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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내지 말고 은밀히 도와주어라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그것이 연극이 되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라. 만약 너희가 연극을 한다면, 그것이 멋진 연극이 될 수 있을진 몰라도 하나님은 박수를 보내시지 않으실 것이다. 또한, 너희는 자신이 주목받지 않도록 하여라. 자신이 주목 받는 선한 일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는 것이 전부다. 남을 도울 때에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지마라. 그저 사랑으로 은밀히 도와주어라. 너희 하나님도 뒤에서 일하시고 너희를 은밀히 도와주신다.
# 단순하게 기도하여라
하나님 앞에서도 연극을 하지마라.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단순하고 솔직하게 기도하라. 그러면 초점과 시선이 하나님께로 옮겨지고 그분의 은혜가 느껴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분은 너희가 무엇이 필요한지 너희보다 더 잘아시는 분이다. 그러니 너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저 단순하고 솔직하게 기도하면 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드러내소서.세상을 바로잡아 주시고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가장 선한 것을 행하소서.든든한 세끼 식사로 우리가 살아가게 하소서.아버지께 용서받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게 하소서.우리를 우리 자신에게서와, 마귀에게서 안전하게 지켜주소서.아버지께는 그럴 권한이 있습니다!!원하시면 무엇이든 하실 수 있습니다.영광으로 빛나시는 아버지!예, 정말 그렇습니다!!
#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삶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아라. 보물은 하늘에 차곡차곡 쌓아두어라. 너희 눈은 너희 몸의 창문이다. 믿음의 눈으로 눈을 뜨면 빛으로 가득해지고, 탐욕과 불신의 눈으로 눈을 뜨면 음습한 지하실이되어 네 삶이 어두워진다. 너희는 하나님과 돈을 둘 다 예배할 수 없다.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 식탁에 무엇이 오르고, 옷장에 있는 옷들로 안달하며 설치지 않게된다. 너희 삶은 뱃속에 넣는 음식이 전부가 아니며, 걸치는 옷이 전부가 아니다. 새들을 보아라 얼마나 자유롭고, 속박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돌보시니 염려가 없지 않느냐. 너희는 새들보다 훨씬더 중요하다. 하나님은 너희로 여유를 갖게하려는 것이며 베푸시는 하나님께로 반응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에 흠뻑 젖어 살아라. 뭔가 놓칠까봐 걱정하지 마라. 너희 매일의 삶에 필요한 것은 모두 채워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하고 계신 일에 온전히 집중하여라.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