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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log/mattew

마태복음 #002

by malda 2017. 11. 2.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복있는 자들의 모습

벼랑 끝에 서있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가 작아질수록 하나님과 그분의 다스림은 커진다. 우리가 생각하는 고난, 어려움으로 인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복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고 느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가장 소중한 분의 품에 안길 수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을때 우리는 이것을 고난,어려움으로 느끼지만 그때서야 비로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만족하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 너희는 모든 것의 당당한 주인이 된다.


남을 돌보는 너희는 복이 있다. 너희도 정성들여 돌봄을 받고 도움을 받는다. 타인에게 먼저 베풀었을 때 그보다 넘치는 돌봄과 베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음과 생각이 올바른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때에야 너희는 진정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 알게 된다.


하나님께 헌신했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너희는 복이 있다. 그로인해 하나님 나라에 더 깊이 들어가게 된다. 사람들이 내 평판을 떨어뜨리려고 너희를 깔보거나 내쫓거나 너희에 대해 거짓을 말할때마다 복을 받은 줄로 알아라. 그들은 진리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고난을 받은 것은 너희뿐만이 아니다 내 예언자와 증인들은 언제나 그런 고생을 했다.


# 소금과 빛 : 그리스도인의 사명

너희가 여기 있는 이유는 이땅에 하나님의 맛을 드러내라고 있는 것이다. 너희가 맛을 잃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경건의 맛을 알겠느냐? 너희는 쓸모 없어지면 버려질 것이다. 또한, 너희는 빛이 되어 하나님의 빛깔을 드러내라고 여기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비밀이 아니다. 

빛을 비추어라! 베풀며 살아라! 

너희가 마음을 열면 그들도 아버지께 마음을 열게 될 것이다.


Thanks Photo by Tom Barrett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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