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32 마태복음 #011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진정한 메시아예수께서 물으셨다.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시몬 베드로가 말했다.주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 곧 메시아이십니다. # 참된 자아를 찾는 길누구든지 나와 함께 가려면 내가 가는 길을 따라야한다. 고난을 피해 달아나지 말고, 오히려 고난을 끌어안아라.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방법을 일러 주겠다. 자기 스스로 세우려는 노력에는 아무 희망이 없다.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야말로 너희 자신, 곧 너희의 참된 자아를 찾는 길이며, 나의 길이다. 원하는 것을 다 얻고도 참된 자기 자신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너희 힘으로 일을 벌이겠다고 그렇게 서두르지마라. 인자가 아버지의 모든 영광에 싸여 천사의 무리를 거느리고 올 것.. 2017. 11. 16. 마태복음 #010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진정한 용기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제자들 쪽으로 오셨다. 예수께서 놀란 제자들을 안심시키셨다.안심하여라. 나다. 두려워마라.베드로가 갑자기 담대해져서 말했다.주님. 정말 주님이시거든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명하십시오.예수께서 말씀하셨다.오너라베드로는 배에서 뛰어내려, 물위를 걸어서 예수께로 갔다. 그러나 발밑에 거세게 이는 파도를 내려다보는 순간, 베드로는 용기를 잃고 물에 빠져들기 시작했다.주님, 저를 구해주십시오!!예수께서는 지체하지 않으셨다. 손을 내밀어 그의 손을 잡으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용기 없는 사람아 어찌된 것이냐두사람이 배에 오르자, 바람이 가라앉았다. # 참으로 너희를 더럽히는 것입바른 말을 거창하게 떠벌리지만, 그들의 마음은 딴데 .. 2017. 11. 15. 마태복음 #009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좋은밭어떤 농부가 씨를 뿌렸다. 더러는 길 위에 떨어져서, 새들이 먹어 버렸다. 더러는 자갈밭에 떨어져서, 금세 싹이 났으나 뿌리를 내리지 못해, 해가 나자 곧 시들어 버렸다. 더러는 잡초밭에 떨어져서, 싹이 났으나 잡초가 짓눌러버렸다.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농부가 생각하지도 못한 큰 결실을 맺었다. # 좋은밭의 의미씨는 천국 소식을 말한다. 길 위에 떨어진 씨는 마음에는 뿌려졌으나 겉에 그대로 남아있는 그 것을 악한자가 와서 낚아채 간다. 자갈밭에 떨어진 씨는, 듣는 즉시 뜨겁게 반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감정이 식거나 어려움이 닥치면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 잡초밭에 떨어진 씨는, 세상 모든 것을 갖고 싶고 더 얻으려는 염려와 망상의 잡초.. 2017. 11. 14. 마태복음 #008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안식일의 주인너희에게 경직된 의식보다 유연한 마음을 더 원한다. # 내가 택한 나의종내가 신중히 택한 종을 잘 보아라.나는 그를 한없이 사랑하며 기뻐한다.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었으니그가 모든 나라에 정의를 선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소리지르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길가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을 것이다. 그는 누구의 감정도 짓밟지 않으며너희를 궁지에 몰아넣지도 않을 것이다. 어느새 그의 정의가 승리할 것이며,아득히 먼 곳의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들려오는 그의 이름만 듣고도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 열매건강한 나무를 키우면, 건강한 열매를 거둔다. 병든 나무를 키우면, 벌레 먹은 열매를 거둔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다. 즉, 너희 말을.. 2017. 11. 13.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