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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log/mattew

마태복음 #008

by malda 2017. 11. 13.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안식일의 주인

너희에게 경직된 의식보다 유연한 마음을 더 원한다.

# 내가 택한 나의종

내가 신중히 택한 종을 잘 보아라.
나는 그를 한없이 사랑하며 기뻐한다.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었으니
그가 모든 나라에 정의를 선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소리지르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길가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을 것이다.

그는 누구의 감정도 짓밟지 않으며
너희를 궁지에 몰아넣지도 않을 것이다.

어느새 그의 정의가 승리할 것이며,
아득히 먼 곳의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들려오는 그의 이름만 듣고도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 열매

건강한 나무를 키우면, 건강한 열매를 거둔다. 병든 나무를 키우면, 벌레 먹은 열매를 거둔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다. 즉, 너희 을 보면 너희의 생각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선한 사람은 철마다 선한 말선한 행실의 열매를 맺는다. 악한 사람은 과수원의 마름병과 같다. 에는 막강한 힘이 있다. 신중을 기하여라. 말이 너희를 구원할 수도 있고, 너희를 저주할 수도 있다.

# 비어 있는 집

사람에게서 쫓겨난 더러운 악한 귀신은 광야를 떠돌다 자기가 들어갈 만한 순진한 영혼을 찾아다닌다. 아무도 찾지 못하면 자신의 원래 있던 사람에게로 돌아간다. 만약 그 사람의 마음이 흠 하나 없이 깨끗한데, 텅 비어있다면 그 악한 귀신은 달려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을 일곱이나 끌어 모아서는, 다 함께 들어가서 난장판을 벌인다. 결국, 그 사람의 상태는 깨끗함을 받지 않았던 처음보다 훨씬 나빠진다.

# 순종이 피보다 진하다.

순종이 피보다 진하다. 내 하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Thanks Photo by Tom Barrett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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