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공감 영화1 [영화] 해피 이벤트 후기 스포 내용이 가득하니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나가시길 권유드립니다~ㅎㅎ 그녀와의 첫만남. 비디오 가게 점원인 니콜라는 손님이었던 바바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바바라 역시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영화 제목을 가지고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연인이 된 그녀와 그. 서로의 사랑은 깊어가고 그들의 관계가 깊어질 무렵 니콜라는 그녀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말한다. 사랑의 결실을 맺은 그들 4살때 자신을 두고 떠나 버린 아버지와 이혼 후 술과 담배, 마약까지 하며, 방황했던 어머니 밑에서 자란 바바라. 그런 가정에서 자랐기에 자신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더욱 두려워진다. “엄마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경제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엄마의 걱정은 모른채.. 2017.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