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32 누가복음 #001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세례 요한유대왕 헤롯이 다스리던때에 제사장의 역할을 하던 사가랴와 아론의 후손인 엘리사벳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주의하여 계명의 도를 지키고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양심을 품고서 바르게 살았다. 그들에게는 자식이 없었고 이미 나이도 많았다. 사가랴가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할 차례가 되어 그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그때 하나님의 천사가 예고도 없이 성소의 분향단 오른쪽에 나타났다. 사가랴는 두려워서 그자리에서 얼어 붙었다. 천사가 그를 안심시켰다.사가랴야, 두려워 마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을 것이다. 너는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여라. 그는 하나님께 큰 인물이 될 것이다... 2017. 12. 26. 누가복음 #000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오직 크신 분은 한분내가 섬길 분은 오직 한분이다. # 종교의 진정한 의미하나님께 바깥 사람, 소외된 사람이란 없다. 예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회복시키려고 왔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나시며 안아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한, 예수께서는 종교가 인간의 모임으로 전락하는 것을 묵인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ps. 숙제처럼 말씀보지는 말자. 적은 양이라도 깊이 묵상하자. unsplash-logoThanks Ksenia Makagonova 2017. 12. 22. 마가복음 #006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누구든지 나와 함께 가려면 내가 가는 길을 따라야한다. 결정은 내가 한다.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다. 고난을 피해 달아나지 말고, 오히려 고난을 끌어안아라.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방법을 일러주겠다. 자기 스스로 세우려는 노력에는 아무 희망이 없다.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야말로 너희 자신, 곧 너희의 참된 자아를 구원하는 길이며, 나의 길이다. 원하는 것을 다 얻고도 참된 자기 자신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너희 목숨을 무엇과 바꾸겠느냐?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변덕스럽고 중심 없는 친구들과 사귀면서 나와 너희를 인도하는 내 방식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영광에 싸여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때 그를 더 부끄럽게 여길 줄로 알아라.. 2017. 12. 18. 마가복음 #005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전도의 자세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그들에게 악한 세력을 물리치는 권세와 능력을 주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런 지침을 주셨다.먼저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특별히 돈을 모금할 것도 없다. 간소하게 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맞아들이지 않을 경우, 조용히 나오너라. 소란 피울 것 없다. 무시해버리고 너희의 길을 가면 된다. 제자들은 삶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음을 기쁜 마음으로 긴박하게 전했다. 가는 곳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들의 건강을 되찾게 해주며, 그들의 심령을 고쳐주었다. # 참으로 더럽히는 것너희 삶을 더럽히는 것은 너희 입에서 토해내는 것이다. 즉, 사람 속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법이다. 음란, 정욕, 도둑질, 살인, .. 2017. 12. 14.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