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9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003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2세기 많은 이교도의 신들이 베푸는 친절과 축복을 묘사하는 용어로 필리아를 사용했다. 하지만 초기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묘사하는 아가페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두단어의 근본적 차이는 신과 인간의 강력한 유대감이다. 필리아는 특정 도시나 민족에 대해 호의를 베푸는 정도의 의미라면, 아가페는 조건없는 사랑, 가장 미천한 인간이라도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아버지와 아들처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unsplash-logoThanks Demi Kwant 2018. 1. 19.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002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초기 기독교인들이 박해 받은 이유동일한 특징을 많이 보이는 유대교보다 더많은 박해을 받았던 기독교의 이유를 찾아보았다. 당시 다양한 문화가 함께 살았던 문화 속에서 유대교는 유별난 민족종교로 인정했다. 하지만 기독교는 다양한 신을 섬겼던 문화속에서 기존 다양한 신을 숭배하는 행위를 거부하고 유일신을 믿는 많은 이방인이 생겨나면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 # 초기 그리스도인의 신앙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고,그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다고 믿었다. 하나님을 직접 예배할 수 있고,그 예배가 흠향되리라고 생각했다. 유일신인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고예배하는 것이야말로 마땅하고 합당한 유일한 예배로 간주하였다. unsplash.. 2018. 1. 17.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001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기독교는 사회에서 문화적, 경제적, 종교적으로 큰 위협이 되었다. 2세기로 갈수록 더욱더 크고 많은 박해로 탄압하였다. 기독교인들의 대한 허위사실 유포인육을 먹는다거나, 문란한 생활을 한다거나기존 유대교의 제사를 드리지 않게 되면서 기득권층들에게 경제적 위협으로 다가옴크리스쳔들은 기존에 드리던 제사를 드리지 않게 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 섬김) 신전 주변에서 제사 물품을 팔던 기득권층들에게 경제적 위협이 가해짐.기독교인들로 인해 기존 종교였던 로마 신들의 화를 살것이라는 이유실제로 마을에 재난이 왔을때 그 이유를 기독교인으로 몰아 갖은 박해와 보복을 하였음.지적으로 열등한 존재라고 폄하자신들의 철학적 논리에 비해 열등하다고 생각함. 갖은 박해와 조롱에도 .. 2018. 1. 16. 누가복음 #006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세상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있어서 겸손하자. 스스로 다안다는 자만을 범하지 말자.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고하면 화가 있다. 사람의 인정을 받는다고해서 진리의 편에 있는 것은 아니다. 너희가 할 일은 진실하게 사는 것이지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다. 누가 너희를 힘들게 하거든,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 누가 너를 억울하게 이용하거든 종의 삶을 연습하는 기회로 삼아라. 똑같이 갚아주는 것은 이제 그만하여라. 너그럽게 살아라. 너희가 원하는 그 모습을 너희가 먼저 해주어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너그럽고 인자하신 것처럼 너희도 하나님이 주신 너희 신분에 합당하게 살아라. 아버지께서 친절하시니 너희도 친절하여라. unsplash.. 2018. 1.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