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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사회에서 문화적, 경제적, 종교적으로 큰 위협이 되었다.
2세기로 갈수록 더욱더 크고 많은 박해로 탄압하였다.
- 기독교인들의 대한 허위사실 유포
- 인육을 먹는다거나, 문란한 생활을 한다거나
- 기존 유대교의 제사를 드리지 않게 되면서 기득권층들에게 경제적 위협으로 다가옴
- 크리스쳔들은 기존에 드리던 제사를 드리지 않게 되면서 (오직 그리스도만 섬김)
- 신전 주변에서 제사 물품을 팔던 기득권층들에게 경제적 위협이 가해짐.
- 기독교인들로 인해 기존 종교였던 로마 신들의 화를 살것이라는 이유
- 실제로 마을에 재난이 왔을때 그 이유를 기독교인으로 몰아 갖은 박해와 보복을 하였음.
- 지적으로 열등한 존재라고 폄하
- 자신들의 철학적 논리에 비해 열등하다고 생각함.
갖은 박해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믿은 기독교에는 어떤 힘이 있었던 것인가
이교도 작가들도 인정한 크리스쳔에 대한 칭찬하는 자세가 있다.
- 죽음 앞에서도 잃지 않는 용기
- 성욕과 음식
- 술을 절제하는 모습
그 당시 최고의 지성인 철학에서도 참된 미덕이라 불리었던 모습들은 크리스쳔이 행하고 있는 것이다. 즉, 과거 크리스쳔의 삶을 통해 보여준 참된 모습이 갖은 박해 속에서도 멈출 수 없을만큼 강한 힘을 가진 종교로 성장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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