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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 많은 이교도의 신들이 베푸는 친절과 축복을 묘사하는 용어로 필리아를 사용했다.
하지만 초기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묘사하는 아가페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이 두단어의 근본적 차이는 신과 인간의 강력한 유대감이다.
필리아는 특정 도시나 민족에 대해 호의를 베푸는 정도의 의미라면,
아가페는 조건없는 사랑, 가장 미천한 인간이라도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아버지와 아들처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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