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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log/mattew

마태복음 #012

by malda 2017. 11. 20.

# 저작권 자유 이미지 출처 by Unsplash


# 단순한 진리

귀신들린 자의 아버지가 예수께로 나아와 간청했다. 
주님 제 아들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아들이 정신을 잃고 발작을 일으키며,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지만, 그들은 속수무책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도 모르고 삶에 중심도 없는 세대여! 내가 같은 말을 몇번이나 해야하느냐? 얼마나 더 참아야하느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예수께서 귀신에게 나가라고 명하자 그때부터 아이가 멀쩡해졌다.

제자들이 예수와 따로 있게 되었을 때 물었다.
왜 저희는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가 아직 하나님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아서 그렇다. 여기 단순한 진리가 있다. 곧 너희에게 깨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내가 단호하게 말한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린아이처럼 다시 시작하지 않는 한, 너희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고사하고 천국을 보지도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이 아이처럼 꾸밈없이 순진해지면, 하나님 나라에서 높은 서열에 들 것이다. 또한 너희가 나를 생각에서 어린 아이 같은 사람을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과 같다. 너희는 이 어린아이처럼 믿는 사람들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Thanks Photo by Tom Barrett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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