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키코는 예뻤음1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영화리뷰 안녕하세요 나미야님영화가 굉장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를 떠나서 연출, 기획에서 아마추어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또한, 2시간 2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책에 있는 에피소드를 많이 담으려다보니 내용의 깊이도 없고 공감을 하기 어렵고 지루한 느낌이 강합니다. 차라리 마지막 에피소드(길잃은 강아지)를 간략하게 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두번째 에피소드(그린리버)를 좀더 디테일하게 살렸으면 어떨까 싶은 아쉬움이 강하게 납니다. # 세부적인 아쉬운 부분1) 배경 연출1980년~1990년대 회상신이 중요한데 이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부족해보였습니다. 원작 소설에서 상상하며 느꼈던 1980-1990년대의 컨츄리한 분위기, 느낌을 영화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었습.. 2018.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