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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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판 옮긴이 서문

- 프로그래밍 실력은 계단식으로 성장한다.

- 프로그래밍 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잘짜놓은 프로그램을 보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 대신 코드 잘 만든 사람의 생각을 파악하기 위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

    - 오픈 소스 활동을 추천하는 이유

    

# 추천사

- 신은 세세함에 깃들어 있다.

    - 사소한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 먼저, 작은 실무부터 실력을 쌓고 신뢰를 얻어야한다.

    -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 소홀하다면 전체의 매력을 깍아먹는다.

    - 그 중심에 깨끗한 코드가 있다.

- 소프트웨어는 80%이상이 유지보수이다.

- 1951년 TPM(품질관리론)이 등장했는데 초점을 유지보수에 맞췄다.

    - TPM(품질관리론)의 5가지 규율, 원칙

        - 정리: 적절한 명명법

        - 정돈/단정함: 물건마다 모두 제자리가 있다. 누구나 예상하는 위치에 있어야한다.

        - 청소: 과거이력이나 미래 바람은 제거한다.

        - 청결: 일관적인 구현스타일을 유지한다.

        - 생활화: 자신의 코드를 자주 돌아보고 기꺼이 변경한다.

- 작은것에 충실한 사람은 큰것에도 충실하다.

- 결론,

    - 사소한 것에 정직해야한다.

    - 코드에 정직하고, 코드 상태에 관하여 동료들에게 정직 해야한다.

    - 무엇보다 자기코드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야한다.

    - 고상한 통찰을 끝냈으니 내 책상이나 치우러가야겠다.

# 회고

- 역시 클린코드가 처음 출판된지 꽤 시간이 지난 책이지만 기본 원칙에 충실한 책이기에 지금 읽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사소한 것에 소홀히 한다면 큰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하는 원칙은 소프트웨어 개발 뿐만 아니라 삶의 원칙에도 적용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직 본문을 들어가기도 전에 서문, 추천사만으로도 이런 읽는 기쁨을 주는 책은 흔치 않다.

출처: <클린코드> 로버트 마틴 지음, 박재호 이해영 옮김, 2013년 인사이트

Thanks Amith Nair